연변주당위 제2차 상무위원회의 소집
2015년 02월 02일 08: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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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당위 2015년 제2차 상무위원회의가 1월 30일에 열렸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중앙과 성의 관련 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우리 연변주 시달의견을 연구했으며 관련 회의를 소집할데 관한 해당 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회의는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5차 전원회의, 성규률검사위원회 10기 4차 전원회의 정신 및 우리 주 관철, 실시 의견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주규률검사위원회 10기 5차 전원회의 해당사항을 연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과 성 규률검사위원회 전원회의는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부패를 다스릴데 대해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 우리는 반드시 해당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깊이있게 터득하며 단호히 관철해야 한다.
첫째, 전달, 학습을 참답게 조직해야 한다. 광범한 당원, 간부들의 사상과 행동을 중앙과 성당위의 당작풍렴정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의 형세에 대한 판단과 사업포치에 절실히 통일시키고 사업중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당작풍렴정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을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
둘째, “두가지 책임”의 시달을 강화해야 한다. 당위 주체책임, 규률검사위원회의 감독책임 그리고 “한개 일터, 두개 책임”을 시달해야 한다. 지도간부들은 당작풍렴정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의 책임을 짊어지고있기에 인식이 명확해야 하며 관할사업과 당작풍렴정건설사업을 함께 포치하고 함께 고려하며 절실히 잘 틀어쥐여야 한다.
셋째, 작풍건설을 지속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 중앙, 성, 주 당위 각종 규정제도를 확실하게 지키고 작풍건설을 절실히 강화하여 문제가 나타나지 않도록 담보해야 한다. 주당위는 작풍건설문제에 대해 추호도 사정을 보지 않으며 공공연히 규률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문제를 하나 발견하면 하나를 처리하고 본인에 대해서 추궁할뿐만아니라 관련 지도자의 책임까지 추궁해야 한다.
넷째, 규률의식과 규칙의식을 일층 증강해야 한다. 중앙과 성 규률검사위원회는 규률을 준수하고 규칙을 지킬데 대해 여러번 강조했다. 새로운 형세에서 우리는 정치, 조직, 재정, 사업, 생활 등 면의 규률의식을 절실히 강화해야 한다. 주급지도자들은 솔선시범역할을 절실히 발휘하여 자기에 대해 엄격히 요구하고 여덟가지 규정을 잘 시달하며 맡은 분야를 잘 관리함으로써 전 주의 정치환경이 깨끗해지게 해야 한다. 음력설이 다가오는데 이 기간 항상 두뇌가 명석해야 한다. 주규률검사위원회는 관련 사업을 잘 포치해야 한다.
회의는 전 성 농촌사업회의정신 및 우리 연변주 관철시달의견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전 연변주 농촌사업회의를 소집하고 “아름다운 향촌 건설사업 선진 집단과 개인을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발부하는것을 동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 연변주 각급 당위와 정부는 전 성 농촌사업회의 정신을 잘 학습하고 깊이 터득하며 시달을 틀어쥐여야 한다. 농업농촌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지금은 농촌개혁, 토지사용권확정 관건적인 시기이다. 반드시 농업현대화를 다그치고 농업발전방식의 전환에 힘쓰며 농업구조조정을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 량을 안정시키고 품질을 높이며 효과성을 증가하는데 공을 들이고 농업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하며 특색효익농업을 크게 발전시켜 연변특색의 농업현대화 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 농촌개혁을 전면 심화해야 한다. 농촌기본경영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는 전제에서 토지도급경영권이 질서있게 류통되게 인도하고 전문농장을 위주로 하는 여러가지 형식의 적당한 규모의 경영체계를 적극 육성하며 농촌토지경영권저당대출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농촌의 융자난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