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지시간 10월 8일은 조선왕조 명성황후가 살해된 119주년 기념일로서 한국 시민단체 “활빈곤”은 서울시내에 위치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항의시위를 진행하면서 일본정부에서 명성황후를 살해한데 관해 정식으로 사과할것을 요구했다. 명성황후는 조선왕조 고종황제의 황후이고 또 조선왕조의 제일 마지막 황후이다. 1895년 10월 8일, 일본은 “을미사변”을 발동하여 경복궁내의 명성황후를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