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연변주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이 93.3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1.8% 성장하고 길림성 동기 평균증속과 같은 수준을 유지, 길림성 순위가 5위에 올랐다. 주적으로 한도액이상 류통기업이 52개 증가되면서 총수가 489개에 달하고있다.
연변주상무국에 따르면 1.4분기 연변주 소비품시장은 다음과 같은 운행특점을 보였다. 도시시장이 여전히 주도적지위를 차지하고있다. 연변주 도시 소비액이 86.9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1.8% 성장했다. 총량으로부터 볼 때 도시소비액은 전 주 사회소비품소매총액에서 93.1%를 차지, 도시시장의 전반적인 견인역할이 여전함을 보여주었다.
소매업이 견인역할을 발휘했다. 연변주 소매업의 매출액이 75.3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0.8% 성장했다. 연변주 소매총액에서 점하는 비례는 80.7%로서 이 가운데서 한도액이상 기업이 실현한 소매액이 29.6억원, 지난해 동기 대비 8.6% 성장했다.
한도액이상 기업의 증가속도가 호전을 보였다. 연변주 한도액이상 기업이 실현한 소매액이 35.1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0.5% 성장했다. 그중 도매업 한도액이상 소매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79.7% 성장했다.
도매업이 쾌속발전양상을 보였다. 연변주 도매업의 매출액이 3.3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34.6% 성장했으다. 소매, 숙박, 음식 업종의 매출액은 비록 모두 일정한 정도로 성장했지만 지난해 동기 대비 모두 약간의 반락을 보였다.
각 현, 시의 발전이 불균형을 보였다. 전 주 8개 현, 시가운데서 룡정 13.4%, 안도 13.2%, 도문 12.8%, 돈화 12.5%, 화룡 12.0%로 전 주 평균증가속도를 초과하고 훈춘 11.3%, 연길 11.05로 평균증가속도에 미달했다. 각 현, 시가 전 주 사회소비품소매총액에서 점하는 비례는 연길 42.96%, 돈화 24.68%, 훈춘 11.78%, 안도 4.86%, 왕청 4.79%, 도문 4.02%, 화룡 3.81%, 룡정 3.09%이다.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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