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연변림업그룹이 지난 5일부로 장백산림산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장백산원시림을 포함하고있는 자원을 운영하고있고 또 길림성내 60% 이상의 삼림자원을 보유하고있으나 사회 보편적인식에 편차가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사명변경이 이루어졌다고 장백산림산그룹 리사장 곽학의는 밝히고있다.
1984년 길림성정부에서 직속으로 관리하고 있던 림업기업을 연변주에 그 관리를 위임하면서 정식으로 설립된 연변림업관리국은 1998년 길림성정부의 허가로 연변림업그룹으로 변경되였고 2000년에 이르러서는 우리 주 정부의 허가로 국유자본의 수권경영이 이루어지면서 독립적인 국유회사의 기본적인 틀을 갖추게 된다.
현재 장백산림산그룹은 2개의 지사와 12개의 자회사 2개의 지분참여회사를 가지고있고 4개의 직속단위 3개의 국가급자연보호관리국에서 235만 4000헥타르의 경영림지를, 림업용지면적은 223만 4000헥타르의 림업용지를, 211만 헥타르의 림지면적을 운영하면서 4만 4000명의 직원과 22만명의 삼림공안국 관할호적 거주민을 형성하고있고 총자산은 60억원, 2억 9000립방메터의 목재를 보유하고있다.
지난 60년간 연변림산그룹에서는 1억 1800만립방메터의 목재를 생산 및 판매하여 국가건설에, 전체 생산액은 800억원, 공업생산액은 300억원에 이르며 지방경제에 1억 9300만원을 직접적으로 지원하였다.
또한 지난해 기준으로 지역 GDP는 121.7억원에 이르렀는데 우리 주 GDP의 765억원의 16%에 이르렀고 림업으로 발생한 농민들의 소득은 2811.16원인데 우리 주 평균수입인 6545.12원의 42.9%에 이른다.
뿐만아니라 올해 상반기 채벌허가가 8만7300립방메터가 불허된 상황에서 영업수입이 12억 2100만원에 달하여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리윤액은 4531.1만원으로 14.3% 증가하였고 림구 관련 토지의 정리로 326만 2000평방메터를 추가로 비축하였는데 15억원의 미래수익이, 타지에 25개 4731.43헥타르의 기지 건립 5년 뒤 10억원의 수익을 예상할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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