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목축업관리쎈터에서는 당지의 독특한 지리적우세와 자원우세에 비추어 목축업산업구조를 합리하게 조절함과 동시에 장백황소, 꽃사슴, 장백산 메돼지, 꿀벌 등 특색양식업을 돌파구로, 생태양계, 생태양돈업을 중점으로 장백특색의 목축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킨 보람으로 전 현의 목축업이 신속한 발전을 가져오고있다.
근년에 그들은 적극적으로 국가와 성, 시로부터 130여만원의 자금을 쟁취해 3개의 향진목축수의소를 새롭게 건설하고 7개의 수의소를 훌륭하게 보수했으며 전 현 여러 향진수의소에 방역, 검역과 교통, 자동화판공설비를 갖추었다. 그리고 480만원의 전문자금을 지불해 51개의 목축업소구역을 건설하고 규범화, 표준화관리를 실시했다.
장백현목축업관리쎈터에서는 또 경상적으로 지도부성원들과 기술인원들을 조직해 특색양식업 연구토론회, 보고회를 조직했으며 해마다 농민들을 조직해 특색양식강습을 진행했다.
근년에 그들은 자지방의 자원, 지역 우세에 힘입어 표준화한 목축업양식핵심구역을 건설했다. 이를테면 장백진을 중심으로 고기와 닭알, 남새를 일체화한 목축양식핵심구역을 건설했으며 이미 금화향에까지 복사되였다. 마록구진을 장백황소, 꿀벌양식핵심구역으로 건설하고 십사도구진을 중심으로 메돼지, 산양, 양돈양식핵심구역을 건설했으며 십이도구진에까지 복사되였다. 팔도구진을 중심으로 신방자진과 보천산진에 꽃사슴, 게사니양식핵심구역을 건설했다.
현재 장백현은 여러가지 류형의 규모화사양호가 886세대에 달하며 돼지, 소, 산양, 가금 사육량은 각기 5만8000마리와 3만 5000마리, 1만 5000마리, 40만마리에 달한다. 꽃사슴, 메돼지 사육량은 각기 3000마리, 3450마리에 달하며 꿀벌사육량은 2만 2000상자에 달해 전 현 목축업총생산액 1억 2000만원 올리고 전 현 목축업 인당 수입 1580원 실현했다.
전 현 방목장 총면적은 1560헥타르에 달해 길림성 특색양식, 중점산업 구역으로 부상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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