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변주정부 14기 제2차 상무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리경호주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민영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킬데 관한 중공연변조선족자치주위원회,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의 실시세칙”을 심의하고 이를 원칙적으로 통과했으며 “길림성 장백산동북호랑이 보호와 서식지회복건설 공사전망계획” 및 의견모집정황에 관한 주림업관리국의 보고를 청취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간 주당위와 주정부에서는 민영경제발전에 대해 깊은 중시를 돌렸다. 선후로 2차례에 걸쳐 민영경제도약계획을 실시하고 민영경제발전을 격려하는 일련의 정책조치를 내놓아 전사회의 창업의식이 갈수록 짙어지고 전 주 민영경제가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연변은 비록 여러가지 우대정책이 결집되여있고 기반조건이 좋으며 유리한 요소를 많이 갖고있지만 민영경제발전에는 여전히 총량이 모자라고 규모가 작으며 차원이 높지 못하고 자금이 부족하며 인재가 결핍하고 관리가 락후하며 연성환경이 훌륭하지 못하고 정책리용이 철저하지 못한 등 문제들이 존재하고있다. 민영경제는 시장경제에서 가장 생명력이 있는 중요한 구성부분인바 각급, 각 부문은 민영경제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하며 전 성 민영경제중점발전대회의 정신을 확고부동하게 시달하고 전 주에서 민영경제를 두드러지게 발전시키고 전민창업을 대대적으로 추동하는 새로운 고조를 신속히 불러일으켜야 한다.
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민영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키려면 다음과 같은 네가지 면의 사업을 힘써 틀어쥐여야 한다. 첫째로 사상을 일층 해방하고 민영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키는 대토론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민영경제발전을 대담하게 폭넓게 추진해야 한다. 둘째로 제반 정책조치를 확실하게 시달하고 전민창업을 적극 격려하며 민영경제발전을 위하여 정책적, 자금적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셋째로 경제발전연성환경을 확고부동하게 개선하고 최적화해야 한다. 기관작풍을 확실하게 개진하고 민영경제발전환경을 일층 최적화하며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유형무형의 조사를 강화하여 마음대로 먹고 가지고 애먹이고 요구하는 책임인과 직책을 다하지 않고 세도를 부리는 책임인에 대해서는 발견하는족족 사정을 보지 말고 엄숙하게 조사처리하여야 한다. 넷째로 적극적으로 전민창업과 민영경제발전을 위해 잘 봉사해야 한다. 각급, 각 부문에서는 성, 주의 결책포치에 따라 민영경제발전에 최상의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전민창업, 투자유치 등 프로젝트를 참답게 틀어쥐고 “2017년말에 가서 민영경제 주요경영업무수입, 민영경제증가치, 납세액을 2012년의 토대에서 두배로 뛰여올라 각기 3300억원 이상, 800억원 이상, 100억원 이상에 도달하게 하며 민영경제 주요경영업무수입과 민영경제증가치를 년평균 15.5%, 납세액을 년평균 17% 성장케 하는" 목표를 전력을 다해 실현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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