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광업집단이 지난해에 석탄시장 불경기 등 여건을 제치고 원탄생산량 1080만톤을 실현하고 영업수입 36억 9798만원을 올렸으며 세금 2억 9800만원을 상납했다.
지난해 이 회사에서는 적극적, 주동적으로 생산구조를 조정하였다. 팔련성탄광의 중점을 서부로 조정하고 반석탄광의 중점을 19, 20층으로 조정하였으며 영안탄광의 중점을 8탄갱과 그 탄갱의 26, 28층으로 조절했다. 그리고 3975만원을 투입하여 갱속 석탄수송기, 물뻠프실, 변전소 등 자동화설비 14세트를 장치했다.
소개에 의하면 지난해 이 집단의 부강탄광은 1년 남짓한 노력을 거쳐 시험생산에 들어갔고 영안탄광은 한해에 12차나 채탄작업면을 옮기면서도 원탄생산량을 비롯한 여러가지 지표에서 모두 사상 제일 좋은 수준을 창조하였으며 팔련성탄광은 1개 탄광이 두개 탄광의 몫을 감당하는 능력을 과시했다. 이외 반석탄광은 석탄층이 엷고 단층이 많으며 버럭이 많은 등 곤난을 극복하고 당해에 확장을 실현하고 당해에 생산능력에 도달했다.
한편 허다한 곤난앞에서 위축되지 않고 백방으로 석탄판매를 촉진했다. "남정북전"의 경영판매책략을 펼치고 시장구조를 조정하여 새로운 거래업체 83개를 개발했고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3차례의 석탄가격인상을 실현했다. 또한 제품구조를 조정하고 23가지 기술혁신을 진행하여 원탄선입 등 6개 면에서 최고수순을 창조했다(박득룡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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