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 실시하는 것은 공유제를 주체로 하고 여러가지 소유제경제가 공동으로 발전하는 기본경제제도이다”, “국유기업의 지위가 중요하고 역할이 관건적이며 대체할 수 없는바 당과 국가의 중요한 의거력량이다”, “‘두가지 조금도 동요없이’를 견지하여 민영경제발전을 위해 량호한 법치환경과 경영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동북3성에서 고찰하는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두가지 조금도 동요없이’의 대정방침을 재언명하고 공유제경제와 비공유제경제가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 속에서의 지위와 역할을 더한층 천명하고 우리 당의 일관적인 주장을 밝혔으며 사회의 중대한 관심사에 대답하여 우리가 새 시대에 우리 나라 기본경제제도를 더욱 잘 견지, 보완하고 우리 나라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는 데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에 습근평 총서기는 료녕에서 고찰할 때 선후하여 한 국유기업과 한 민영기업을 찾았는데 이와 같은 배치는 그 의미가 깊다. 개혁발전의 력사를 회고해보면 바로 공유제를 주체로 하고 여러가지 소유제 경제가 공동으로 발전하는 기본경제제도를 실시하여 공유제경제와 비공유제경제가 상호 촉진하고 공동 발전하도록 했기 때문에 중국경제발전을 추동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이룩하게 되였다.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는 “공유제경제와 비공유제경제는 모두 사회주의시장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명확히 강조했으며 19차 당대회 보고는 “조금도 동요없이 공유제경제를 공고발전시키고 조금도 동요없이 비공유제경제의 발전을 고무격려, 지지, 인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우리 당은 기본경제제도의 견지에서 관점이 명확하고 일관적일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심화되면서 종래로 동요한 적이 없다. 중국공산당 규약에도 이 점을 명확하게 기입했으며 이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변할 수도 없다. 그 어떤 공유제경제를 부정해버리려고 하거나 비공유제경제를 부정해버리려고 하는 관점은 모두 가장 광범한 인민들의 근본적 리익에 부합되지 않으며 모두 우리 나라 개혁발전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기에 모두 그릇된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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