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추가 지났으나 남령복지의 어느 훈련장은 날씨가 여전히 습하고도 무더웠다. 무게가 28톤에 달하는 “쇠뭉치”같은 수륙량용 돌격장갑차는 하루동안 해볓에 쬐여 외각이 뜨거워졌고 차안은 찌는듯이 무더웠으며 특히는 발동기와 가까운 조종실의 온도가 섭씨 40도까지 올라갔다. 일반사람들은 돌격장갑차안에 들어가 10분도 되기전에 무더워서 견딜수 없을 정도이지만 장병들은 일반적으로 한시간동안 훈련한 뒤에 장갑차에서 나와 숨을 돌려야 했으나 한 중사는 돌격장갑차 안에서 꼬박 두세시간씩 훈련하고있다.
나젊은 이 병사가 바로 륙군 제74 집단군 모 합성려단 809 돌격장갑차 차장인 왕예이다.
입대하여 8년간 왕예는 한 사병의 다음과 같은 무예련마 전설을 엮었다. 입대하여 첫해에 그는 전반 사단에서 유일하게 장갑차로 군사연습에 참가한 이등병으로 되였고 이듬해에는 유일하게 조종 1급 자격을 딴 상등병으로 되였다. 입대하여 6년만에 조종전공 특급실기시험에 통과하여 집단군의 최년소이자 군복무 해수가 가장 짧은 조종사로 되였다. 그뒤 륙속 통신전공 특기시험, 사격전공 1급 시험에 통과하여 조종, 통신, 사격 3대 전공에 정통한 왕예는 전군의 최년소 “두가지 특기” 수륙량용 장갑차 첨병으로 되였고 영광스럽게 각기 2등공과 3등공을 세워 “전군 우수공산당원”으로 되였으며 그가 거느리는 809 전차 차량조가 영광스럽게 두번이나 집단 2등공을 세웠다…
난관공략에서 용감히 돌격하고 위급하고 어려운 임무에서 앞장서 돌진하며 무예련마와 재능강화에서 극치를 추구하고 병사인솔과 훈련조직에서 활기가 넘친다… 장병들의 눈에는 왕예의 기세를 막을수 없고 훈련의 기준병일뿐만아니라 따라배울 본보기로서 그는 군대강성과 군대진흥의 로정에서 청춘으로 꿈을 키우고 감당을 돛으로 삼아 강군기준병의 훌륭한 본보기를 수립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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