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남극 황제펭긴들 “설룡”호과학고찰선 구경  ·신병들 폭설속에서 군사훈련 진행, 군인 정신력 보여줘  ·네티즌 “장애자”비렁뱅이 변신 전과정 몰래 찍어, 알고 보니 …  ·인민넷 12.1-12.5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전문가 해독: 수입분배 대구도에서 공무원로임개혁을 어떻게 볼것…  ·중국, 2015년 1월 1일부터 사형수 장기사용 중지  ·외교부, 홍콩에 대한 외국의 간섭 단호히 반대  ·전문가 해독: 공무원로임 개혁방향은 어디에?  ·심양 그려낸 13층짜리 중구혼합풍격 가짜빌딩 나타나  ·전문가: 직무와 직급 병행 제도, 현이하 기관 공무원 대우 제…  ·우리 나라 중동부 큰 바람 강온날씨 맞이  ·국가공무원시험 등록인수 5년래   ·폭설 길림 습격, 국부지역 기온 18℃ 급강  ·인민넷 11.24-11.28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보도  ·귀주 반현의 한 탄광에서 가스폭발사고 발생, 11명 숨져   ·외교부, 중국과 로씨야가 “동방의 나토”의 길로 나간다는 언론…  ·"천하 제일 가마" 중경 미식문화축제에 나타나  ·강서 한 개발상 촌민 위해 72채 별장 지어, 3만원만 지불하…  ·“협력-2014” 중국과 인도 륙군 반테로 합동군사훈련 원만히…  ·라싸 환경보호모범도시로 당선  ·촬영사 상어떼가 함께 헤염치는 보기드문 장면 찍어  ·중국 조어도순항에 일본은 삿대질할 권리 없다  ·부신광산사고서 26명 사망,사후처리 질서있게 추진  ·신강 눈보라날씨, 아르따이 “환일”현상 나타나  ·북경 천진 등 화북 국부지역 엄중스모그 발생  ·사천 캉딩 재차 5.8급 지진 발생, 시민들 길거리로 피난  ·6살딸을 나무틀위에 눕히고 불을 질러..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부부 함께 생일잔치  ·일본에서 7.6메터의 대왕오징어 발견   ·료녕성 부신 탄광사고..최소 24명 사망   ·중국 인도측과 함께 국경담판행정 추진할 용의  ·외교부, 필리핀측의 중국어민에 대한 이른바 사법판결 반대  ·외교부, 케냐에서 발생한 테러습격 사건 규탄  ·돌로 만든 "산해진미" 밥상에 차려져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암 가려낼 확률 93%”  ·사천 캉딩지진으로 이미 5명 사망 54명 부상  ·인민넷 11.17-11.21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전세계 첫 참대곰 산아 및 성장과장 생방송” 주인공 이름 “…  ·사천 2200세 은행나무 발견, 10여명 합쳐야 끌어안을수 있어  ·신강 카나스풍경구 처음으로 야생동물 영상 대외에 공개  ·북대하서 묻지마 살인 6명 간호사와 1명 관리원 피살  ·"국제 화장실 축제" 인도 뉴델리서 열려   ·팽려원녀사, 20살때 쓴 편지 공개돼 "화제"   ·가로등 감전후 "자석 인간" 된 로씨야 소년   ·안휘 녀간부 예순 경비원한테 “집 지키는 개”라고 욕해 화병에…  ·뉴욕 축구장 길이 옥외광고판 세로 길이만 건물 8층 높이  ·미스 온두라스 자매 실종후 변사체로 발견  ·중국 조선의 인권문제 결의안과 관련해 인권문제 정치화 반대 립…  ·1200명이 동시에 한 "시험장"에서 시험  ·중국인민해방군 리베리아 지원의료팀 전염병방지사업 전개 

대중과 련계하는 시대 접점을 틀어쥐여야

-작풍건설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데 대하여(4)

《인민일보》 론평원

2014년 12월 09일 14:0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교육실천활동은 당원간부들의 작풍개진을 통해 대중들과의 감정을 진일보 증진하고 대중들과의 거리를 진일보 가까이 하였다. 얼굴을 붉히고 땀을 내고 단점을 들추고 추한것을 내보이면서 많은 당원간부들은 “대중들의 불만족은 두렵지 않지만 상급이 알가봐 두렵다”는 심리상태는 비뚤어진것이며 틀린것이라는것을 알게 되였다. 실제적이고 서로 마음이 맞으니 광범한 인민대중들도 지도자들을 가까이에서 자주 볼수 있게 되였고 사무도 막힘없이 진행되였으며 정책이 실제적으로 락착되고 속심말을 할수 있는 당원, 간부가 많아졌음을 느끼게 되였다. 우리가 활동을 벌이고 “네가지 기풍”을 반대하는것은 결국에는 당원간부들이 심리상에서 대중을 경시하고 감정상에서 대중을 멀리하여 군중로선이라는 이 보물을 잊어버리고 대중과 련계하는 이 한가닥의 선을 늦추는것을 방지하려는데 있다.

대중사업은 시대성이 있는바 어느 방법이든지 적용만 하면 간단히 즉효를 보는것이 아니라는것도 보아내야 한다. 과거에 효과적이던것이 지금은 효과가 없을수 있으며 심지어 무효한 “형식주의”로 변해버린다. 대중과의 련계에 대하여 말할라치면 솜이불을 안고 쌀주머니를 들고 농촌에 내려가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만으로는 긍정코 부족하다. 하물며 우리 나라 도시화률이 이미 50%를 초과했고 인구분포와 직업구조에도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일단 전통을 존숭하는것을 각주구검(刻舟求剑)으로 변하게 한다면 심지어 군중들이 어디가 있는지도 확실하게 모를수 있다. 일부 간부들은 요즘 대중사업을 하기 쉽지 않다고 한탄하면서 “옛날 방법은 쓸모가 없고 새 방법은 쓸줄 모르며 온화한 방법은 쓰기 불편하고 강력한 방법은 쓸수 없다”고 느끼고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는 대중사업의 시대접점을 찾아내지 못했고 군중로선의 시대의 박자를 따르지 못한것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