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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의 변증법을 깊이 새겨두어야

-중일 갑오전쟁폭발 120돐을 기념하여

려암송 오기민, 조성 호택희

2014년 07월 25일 13: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894년의 오늘에 중일 갑오전쟁이 폭발했다. 이는 일본이 고의적으로 발동한 중국에 대한 침략전쟁이다.

갑오는 중국 근대사상에서 의미가 깊은 해이다. 7월 25일, 이날은 중화민족의 감정일력에 특별히 표시되여있다.

이시각, 습근평총서기의 지난 4월 유럽 방문시의 한단락 연설이 우리의 귀가에 울려퍼지고있다. 력사는 현실의 근원이며 그 어느 나라의 현재는 모두 과거에서 오고있다. 한 나라의 과거를 알아야만이 이 나라의 현재가 저 모양이 아니고 이 모양인가를 알수 있으며 이 나라의 미래가 저쪽으로 가지 않고 이쪽으로 갈것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수 있다.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전쟁을 반대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꿈을 실현해야 한다. 갑오전쟁은 묵직한 력사교과서로서 우리들이 심각한 반성속에서 시종 명석한 두뇌를 확보하고 신심과 력량을 결집시켜 시대가 부여한 영광스러운 사명을 짊어지도록 일깨워주고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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