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이야말로 확고한 도리이다
-계속 분발하여 제2기 교육실천활동을 잘할데 대하여(4)
2014년 05월 29일 13: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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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들의 눈에는 교양실천활동에서 가장 두려운것이 형식주의이고 제일 기대하는것이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것이다.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그럴듯한 구호를 웨친다해도 빈말에 지나지 않는다.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것이야말로 확고한도리이고 설득력이 있다.
우리는 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것이 형식주의라고 말한다. 생각해보면 만약 문제점을 찾아내고도 아무런 반응도 없거나 말만 잘하고 실천에는 약하며 일을 건성으로 해치우면서 활동이 지난 뒤 의견은 여전히 그 의견이고 문제는 의연히 그 문제라면 그것이 형식주의로 형식주의를 반대하는것이 아니겠는가? 만약 이렇다면 작풍의 고질병이 어떻게 근치될수 있으며 또 어떻게 백성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겠는가? 하기에 계속 분발하여 제2기 교육실천활동을 잘해나가려면 반드시 시종 문제방향을 견지하고 긴박감을 절실히 증강하면서 “네가지 기풍”방면의 두드러진 문제, 군중들의 실제적인 리익에 관계되는 문제, 군중들과 련계하고 그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지막 1킬로메터”의 문제를 서둘러 해결하고 군중들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부정기풍의 시정에 주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