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초유록동지 기념관에서 몇명의 참관자들이 초유록의 유물들을 참관하고있다. 초유록동지기념관은 1994년에 건립되여 지금까지 전국각지에서 온 참관자들이 연인원 1000만명을 초과했다(신화사 기자 리안 찍음). |
5월 14일, 현위서기의 본보기—초유록동지가 우리를 떠난지 50년이 되는 날이다.
하남 란고현의 초유록묘지에는 조수처럼 모여온 추모객들이 운집했다. 초유록은 란고현에서 1년 4개월 사업하고 일터에서 병으로 사망했다. 그러나 이 1년 4개월은 시공을 초월한 영원으로 되였다.
50년이 지났다. 모든것이 다 변한것 같지만 또한 모든것은 변하지 않았다.
초유록릉원, 묘지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의 기념관에서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초유록사적을 참관하고있다. 전시대에는 초유록의 생전에 사용했던 물품들이 놓여져있다. 녹이 쓴 호미로부터 구멍난 헝겁신 그리고 42개 기운자리가 있는 이불이다.
“초유록동지는 우리에게 이렇게 많은것을 남겨주었는데 우리는 후대들에게 무엇을 남겨주겠는가?” 습근평총서기는 란고현을 고찰할 때 교육실천활동의 주제와 초유록 정신은 고도로 맞물리는것으로 초유록정신을 학습하고 발양하는것을 한갈래 붉은 선으로 활동의 전반에 관통시켜 깊이있게 배우고 세심하고 따르고 성실하게 실행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내가 한방울의 푸른 물로 되고 방울방울 모여 만경창파의 푸른 물로 되다.
50년의 시공을 뛰여넘어 짧은 생명은 정신의 영원함을 만들어놓았다. 우리 함께 다시한번 소리쳐보자: 영원히 변하지 않는 본색은 “명월과 같이 여전하리라.”(북경 5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엄평, 조승, 류아명, 장흥군).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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