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분발향상하는 공민품격 육성해야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고양할데 대하여(4)
2014년 02월 17일 13: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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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사회기풍을 형성하자면 매개 공민의 협력이 있어야 하고 분발하는 시대적기질을 형성하자면 억만 인민의 참여가 없어서는 안된다.
오늘날 중국에서 “이곳을 다녀갔다”는데 대한 심각한 반성과 “로인을 부축한”데 대한 열렬한 토론은 모두 도덕량심을 소중히 여기고 고상한 품격을 갈망하는 국민들의 면모를 반영해준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이 창도하는 “애국, 직업정신, 성실, 우애”는 바로 공민차원에서 제기한 가치준칙으로서 사회공덕, 직업도덕, 가정미덕, 개임품덕 등 여러 면을 포괄하였는바 매개 공민이 반드시 수립해야 하는 도덕규범이고 가치추구이다.
사회가 아무리 넓어도 개인으로 구성되였다. 개인의 가치선택은 사회가치관념의 기초에서 형성되며 사회가치관념과 근본적으로 련관된다. 시내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고 흙이 쌓여 산이 되듯이 매개인이 어떤 도덕념원을 갖고 어떠한 리상과 신념을 실현하며 어떠한 인격품질을 추구하는가는 한개 사회의 면모를 결정하고 한대 시대의 기질을 형성한다. 개개인의 리익이 합쳐 집단리익이 되고 개체가 모여 군체가 되고 소기후를 집중해 대기후를 형성해야만이 사회주의 중국의 아름다운 가치전망도를 그려낼수 있다.
당면 사회가 심각한 변혁을 가져오고 개방이 끊임없이 확대되면서 사람들의 사상활동의 독립성과 선택성, 다변성, 차별성이 뚜렷이 증강되였다. 리상을 잃고 신념이 흔들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도덕이 타락하고 관념이 비틀어진 사람도 있으며 부패하고 락후한 사상문화가 다시 고개를 쳐들었는가 하면 배금주의, 향락주의 극단적 개인주의가 암암리에 자라나고있다. 하지만 복잡할수록 발을 단단히 붙이고 서야 하며 따라서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사상의 밸러스트, 가치의 정반성으로 하여 분발향상하는 공민품격을 육성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