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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2일 중국측은 조한 쌍방이 이날 가진 고위급회담에 환영을 표하며 회담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기자가 조한 쌍방이 이미 12일 판문점에서 고위급회담을 개최했는데 이는 박근혜 집권 이래 쌍방의 첫 고위급회담으로서 조한 관계의 중요한 분수령으로 될수 있다는 보도에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고 질문했다.
화춘영은 이에 대해 중국측은 조한 쌍방이 고위급회담을 개최한데 대해 환영을 표한다면서 회담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일관적으로 조한 쌍방이 대화를 통해 상호관계를 개선하고 화해협력을 추진할것을 권장, 지지해왔으며 쌍방이 계속 노력하여 남북관계의 부단한 개선을 추동하고 지역정세의 실제적인 완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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