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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김정일탄신 72주년 기념 |
조선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16일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작고한 김정일 조선지도자의 72주년 탄신을 기념했다.
조선중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조선 김정은 지도자는 16일 0시 금수산 태양궁전에 가서 김일성과 김정일의 입상이 있는 대청을 참배했다.
김정은 지도자와 전체 참배자들은 입상에 허리를 굽혀 경의를 표했다.
이어 김정은 지도자는 김정일지도자의 유체가 있는 대청에 들어가서 허리를 굽혀 경의를 표했다.
16일은 조선의 세번째 "광명성절"이며 김정일 탄신 72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조선 각계층은 최근 여러가지 경축행사를 열었다.
조선 "로동신문"이 전한데 의하면 조선은 15일 김정일 탄신 72주년을 경축하는 중앙보고대회를 열었다.
김정은 지도자와 당, 정부, 군대 고위층 그리고 각계층 대표가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선 각 도와 시, 군, 연합기업도 각기 보고회를 열고 김정일 탄신 72주년을 경축했다.
조한뉴스천하만사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