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손발을 걷어붙여 일하는 의욕이 있어야
- “그러한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에 대하여(1)
2014년 02월 13일 14: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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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걷기 어려운 길은 올리막길이고 가장 운행하기 어려운것은 거슬러 배이다.” 중국개혁발전의 장대한 과정에 직면하고 새해 종소리가 울리는 이때 습근평총서기는 “성공은 언제나 적극적으로 진취하고 부단히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속한다”는 간절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2014년,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재출발하려면 반드시 닫는 말에 채찍질하고 분발진취하는 추진력을 내놓아야 한다.
포치보다는 락착이 더욱 중요하다. 3중전회가 확정한 16개 방면의 60가지 개혁방안을 오랜 페단을 뿌리뽑는 정책조치로, 새 국면을 개척하는 제도구축으로, 확실한 혜민성과로 만들어야 하는데 무쇠를 잡아 흔적을 남기고 돌을 디뎌 자리를 남기는 실제적으로 철저하게 일을 하는데 의거해야 한다. 그런 한갈래의 추진력이 없고 손발을 걷어붙이지 않고 발자국을 떼지 않는다면 개혁의 청사진을 현실로 만들고 여러가지 사업을 앞으로 추진하기 어려울것이다.
오늘의 개혁은 확실하게 고비를 뜷고나아가는것이다. 로동교양제도의 페지로부터 단독 두 자녀 정책의 실시에 이르기까지 출장, 양성비를 엄하게 관리하는데로부터 간부심사제도를 개혁하고 완벽화하기까지, 행정심사비준제도의 개혁으로부터 절약제창 랑비반대의 엄격한 실행까지 3중전회 이래 우리는 촌음을 아껴 노력하는 책임감, 사명감으로 일련의 개혁조치들을 추진해왔다. 바로 이런 “하면 반드시 끝까지 하고 최후의 승리를 이룩하는” 추진력과 이런 “빈말을 적게 하고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하는” 정신이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개혁으로 하여금 행동이 비교적 빠르고 방향이 비교적 정확하고 락착이 비교적 실제적이고 반향이 비교적 좋게 하여 인민군중들의 찬동을 얻게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