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일본의 력사착각 조작 실질은 국제정의에 대한 멸시
2014년 02월 11일 13: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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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총리 아베신조의 력사문제에서의 착오적인 언행은 국제사회의 강렬한 견책을 받고있으나 그는 여전히 완고하게 고집하고 제멋대로 떠들며 같은 착오를 반복하고있다.
한동안 아베는 여러가지 장소에서 자신의 야스쿠니신사참배에 대해 궤변했으며 기를 쓰고 개념을 바꾸고 터무니없이 날조하고 억지로 끌어맞추고있다. 더욱 황당한것은 아베가 다보스에서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중일관계를 제1차 세계대전 전의 영국과 독일 관계에 비유하면서 력사착각 조작 기량으로 국제사회의 시선을 전이시키고 근본적인 시비를 흐리려 하고있다는것이다.
아베의 친신들도 바쁘게 돌아치고있다. 어떤자들은 뛰쳐나와 남경대학살을 부인하고 국제사회의 일본군국주의에 대한 정의로운 심판을 질의하고있다. 어떤자들은 평화헌법무효론을 들고 나와 세계 반파쑈전쟁승리후에 형성된 평화수호의 국제질서를 타파하려고 시도하고있다. 어떤자들은 서둘러 교과서심사확정표준을 수개하려 하며 여러 출판사들에 교과서중의 침략력사사실을 모호하게 만들고 자고로부터 중국령토인 조어도를 “일본고유령토”로 써넣을것을 요구하고있다. 어떤자들은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징집한 이 철같은 증거가 있는 죄행을 망녕되게 부인하려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