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매체 14일 보도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이 애급에서 지금으로부터 3600년전의 조각상을 발굴했다.
애급국가ㅁ체가 13일에 고고학자들이 나일 강 인근도시 룩소르의 한 무덤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페인트가 칠해져 있고 사람의 형상을 가진 이 조각상을 발굴해냈다고 보도했다. 이 조각상에 미이라가 들어있을 확률이 높다.
애급최고문물위원회는 이 조각상이 기원전 1600년전에 제작됐고 당시 애급은 제17임 파라오(法老)가 통제하던 시기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