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인민에게 신앙이 있어야만 나라가 힘있게 된다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고양할데 대하여(1)
2014년 02월 12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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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강성은 정신의 지탱을 떠날수 없으며 한 민족의 진보는 문명의 성장에 의존하게 된다.
우리는 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경제발전에서 기적을 창조해야 할뿐만아니라 정신문화에서도 휘황을 엮어야 한다고 말하고있다. 오늘날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행정에서 어떠한 정신력과 체력을 발상해야만 사조를 선도하고 공동인식을 응집시키고 난관을 돌파할수 있겠는가? 중국꿈을 추구하는 위대한 분투에서 어떠한 가치관을 고양해야만 우리의 나라, 민족, 인민으로 하여금 사상과 정신 상에서 더욱 강대해지게 할수 있겠는가?
“부강, 민주, 문명, 조화를 창도하고 평등, 공정, 법치를 창도하며 애국, 열성, 성실, 우애를 창도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적극 육성하고 실천해야 한다.” 18차 당대회는 나라, 사회와 공민 세가지 차원으로부터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가치목표, 가치성향과 가치준칙을 개괄했다. 이 세가지 “창도”는 한 나라의 가치핵심, 한 사회의 공동리상, 억만국민의 정신세계를 그려냈으며 전사회적으로 강렬한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물질의 결핍은 사회주의가 아니며 정신의 공허도 사회주의가 아니다.
력사가 실증해주다싶이 한 나라와 민족의 빈약과 락후가 물론 두렵지만 더욱 무서운것은 정신이 공허한것이다. 리상과 신념을 잃고 마음속에 구속력이 없고 행위가 꺼리낌이 없다면 외부적인 요구가 아무리 많아도 “법령이 많을수록 도적이 많아질것이며” 주도가치을 잃고 명확한 준칙이 없어지고 도덕최저선이 무너진다면 아무리 풍요로운 물질생활도 “빛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을것이다.”
인민에게 신앙이 있어야만 나라가 힘있게 된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교육선전활동을 국민교육과 정신문명건설의 전반 과정에 융합시키고 개혁개방의 실천경험과 위대한 성과에 련계시키고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분투목표에 련계시킨다면 우리는 끊임없이 더욱 광범위한 가치인정을 형성하여 나라의 발전을 위해 힘을 이바지할수 있을뿐만아니라 더구나 민족의 진보를 위해 정신력을 발휘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