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의 기치가 중국의 길에서 나붓기게 하자(사설)
2013년 11월 13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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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이래 3차 전원회의마다 모두 개혁의 력사적등탑으로 되였다. 온 국민의 주목과 기대속에서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가 성과적으로 페막되였다. 중국의 개혁은 새로운 력사의 출발점에 올라섰다.
이번 회의는 우리 나라 개혁개방의 새로운 중요관두에 소집된 한차례 중요회의이다. 전원회의는 습근평동지가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고 진술한 사업보고를 청취, 토의했으며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와 관련한 약간의 중대문제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을 심의채택했다. 이번 회의의 소집은 우리 당이 계속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지침으로 새로운 형세하에서 확고부동하게 당의 기본로선, 기본강령, 기본경험, 기본요구를 관철하고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의 큰 기치를 높이 추켜드는 중요한 선언과 중대한 구현이며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또 한차례 총체적인 배치와 총동원으로서 기필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을 추동하는데 대해 중대하고도 심원한 영향을 일으키게 될것이다.
전원회의는 18차 당대회 이래 중앙정치국의 사업을 높이 평가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일치하게 인정했다. 매우 복잡한 국제형세와 어렵고도 무거운 국내 개혁 발전의 과업에 직면하여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은 사업의 총적기조를 견지하고 성장안정, 구조조정, 개혁촉진에 주력했으며 여려가지 위험의 도전에 대처하면서 사회주의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전면적으로 추진했으며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을 착실히 추진하고 제반 사업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으며 전체 인민들이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발전성과의 혜택을 공유하도록 추동하여 18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시달하는 첫해의 좋은 발단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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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3-11/13/nw.D110000renmrb_20131113_1-0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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