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구”를 보면서 “구석”도 보는것을 잊지 말자(금일담)
왕명호
2013년 10월 28일 13: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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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지방과 부문의 지도자들은 “네가지 기풍”과 관련한 검사와 분석에서 일부 지도간부들의 기층조사연구는 말타고 꽃구경이라면서 많이는 “창구”만 보고 “구석”에는 무관심하기에 “부분적 현상에 미혹되여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해 군중들의 불만이 크다고 지적했다.
대체로 “창구”는 알심들여 창조한 전형으로서 인기가 높고 볼거리가 많으며 그가운데 많은 좋은 경험과 좋은 방법들은 추천할만하다. 지도간부들이 “창구”건설을 중시하고 한번씩 현지시찰하는것은 크게 비난할바가 못된다. 하지만 “창구”는 필경 전경이 아니기에 “창구”를 한번 돌아보고 들어보고 지적하는데만 그친다면 조사연구를 통해 어떻게 전반국면을 파악할수 있고 어떻게 려산의 진면모를 볼수 있고 문제점을 제대로 찾아낼수 있겠는가?
“원림에 들어가지 않고서야 어떻게 봄의 경치를 만끽할수 있는가?”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은 공개적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널리 의견을 청취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지도간부는 성과를 들어야 할뿐만아니라 곤난도 들어야 하며 “창구”를 보아야 할뿐만아니라 “구석”도 보아야 하며 사업성과가 있는 지방에 가서 경험을 총화해야 할뿐만아니라 모순이 돌출한 지방에 내려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이 부분만 보고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경우를 피할수 있으며 군중로선을 확실하게 실제에 관철시키고 문제를 해결하여 실제적성과를 따내 군중들의 신임을 얻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