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자아감각 군중평가 대체할수 없다
-교육실천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할데 대하여(1)
2013년 10월 21일 14: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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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관이 단정한지는 거울을 비춰봐야 알수 있으며 얼굴이 어지러운지는 곁사람이 제일 잘 안다. 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하는것은 결국 군중리익을 위해서이며 군중들의 만족여부가 활동의 성공적전개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더 기준을 견지해야 한다. 절대 호두사미가 되여서는 안되며 절대 자아감각으로 군중들의 평가를 대체해서는 안된다.” 호금도총서기의 중요연설은 문제의 관건을 직접적으로 지적했으며 교육실천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는데서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교육실천활동을 지금까지 전개하면서 총체적으로 순조롭게 진척되였으며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아직도 일종 현상이 존재하고있다. 일부 부문은 맡은바 사업에 대한 총화는 총체적으로 잘되고있지만 자기에게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감추려 하거나 지어 전혀 느끼지 못하고있다. 일부 간부들은 자기에게 존재하고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반성하였지만 많이는 중요한것은 피하고 지엽적인것을 말하거나 두리뭉실 지나쳐버리며 지어 자아비판인것 같지만 사실은 자아표양할 때가 많은데 아직도 군중들의 기대와 거리가 상당히 멀다. 총적으로 말하면 “문제를 찾아볼수 없고” 자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며 지어 자아감각이 아주 좋다. 그 원인을 따져보면 자아감각으로 군중들의 평가를 대하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