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찰
올해 최소 14명의 성소재지 정부 ‘제1책임자’ 새로 부임
2018년 11월 16일 15: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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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올해 이미 여러개의 성소재지 정부 ‘제1책임자’가 조정되였는데 훅호트, 장춘, 할빈, 남경, 남창, 제남, 정주, 무한, 장사, 해구, 귀양, 은천, 란주와 우룸치 등 14개 도시가 포함된다.
2명 처음으로 지급시에서 임직, 그중 한명은 ‘70후’간부
임직경력으로부터 볼 때 올해 부임한 성소재지 시장 중, 장위문과 정휘를 제외하고 모두 지급시(맹)에서 임직한 경력이 있었다.
장위문은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 제5연구원 제510연구소에서 장기간 사업했으며 연구소 11실 부주임, 과학기술처 처장, 부소장, 소장, 당위부서기 등 직무를 력임했다. 2017년 12월, 장위문은 란주시당위 부서기, 시정부 부시장, 대리시장을 력임했으며 올해 1월 ‘대리모자’를 벗어버렸다.
상해희극학원을 졸업한 정휘는 풍부한 매체종사 경력이 있으며 호남텔레비죤방송국 보도센터 주임, 호남영화그룹당위 서기, 리사장, 호남텔레비죤방송총국당위 서기, 국장 등 직무를 력임했다. 2015년 9월, 정휘는 해남성문화텔레비죤방송출판체육청 청장, 당조서기 겸 성판권국 국장으로 임직했으며 올해 2월 해구시인민정부 시장으로 당선되였다.
그외 1971년 11월에 출생한 정휘는 전국 현임 성소재지 시장중 가장 젊다.
4명 부성장 력임, 1명 타성에서 인사이동
올해 새로 부임된 성소재지 정부 ‘제1책임자’중 4명은 성정부 부성장을 력임한 적이 있다. 남경시 시장 람소민은 강소성 부성장으로 있었고 제남시 시장 손술도는 산동성 부성장으로 있었으며 무한시 시장 주선왕은 호북성 부성장으로 있었고 장춘시 대리시장 류흔은 흑룡강성 부성장으로 있었다.
류흔은 올해 유일하게 타성에서 인사이동한 성소재지 정부 ‘제1책임자’이다. 길림성 《장춘일보》가 11월 7일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장춘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제15차 회의를 거행하여 류흔을 장춘시 대리시장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류흔은 그 전에 흑룡강성에서 장기간 근무했으며 흑룡강성 할빈시 평방구당위 서기, 할빈시당위 상무위원, 목단강시 시장, 목단강시당위 서기 등 직무를 력임했으며 올해 1월 흑룡강성정부 부성장을 담당했다.
전국 성소재지 중 서안시 시장 공석
현재 전국 27개 성소재지 중 서안시 시장이 공석이며 보충이 필요하다. 《서안일보》소식에 따르면 11월 5일, 서안시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6차 회의에서는 서안시인민정부 시장직무를 사임할 데 관한 상관길경(上官吉庆)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성별로부터 볼 때 합비시 시장 릉운(凌云)은 전국 현직 성소재지 정부 ‘제1책임자’중 유일한 녀성이다. 그녀는 2008년에 합비에서 재직하여 2016년 10월 합비시정부 시장으로 당선되였다.
년령으로부터 볼 때 전국 현직 26명의 성소재지 시장 중 정휘 외에 또 한명의 ‘70후’ 시장이 있는데 그는 남녕시 시장을 맡고 있는 주홍파이다. 주홍파는 1970년 10월에 태여났으며 2011년 10월에 남녕시정부 시장으로 당선되였으며 지금까지 련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