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 지도소조 조장인 류운산이 24일 북경에서 중앙국가기관 교양실천활동 중앙감독소조 조장 조담회를 가졌다.
좌담회에서 16명의 중앙감독조 조장들이 발언했다.
조장들은 전단계 중앙국가기관 교양실천활동이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인정했다.
좌담회에서 각 부문과 각 단위의 교양실천활동 사업이 통일되지 못하고 일부 부문과 단위들이 교양실천활동을 참답게 대하지 못하는 문제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중요한 위치에 있는 중앙 국가기관은 교양실천활동에서 솔선작용을 발휘해야 한다고 하면서 문제를 둘러싸고 감독을 강화하고 각 부분과 각 단위 군중의 리익을 해치는 그릇된 기풍을 바로잡고 사업 기풍을 개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참답게 개진하고 엄격히 감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지도간부들을 촉구하여 실제적인 일을 해결하고 언약을 지켜야 한다. 반영이 뚜렷한 문제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관료주의와 대중을 리탈한 기풍을 근절해야 한다. 금전거래를 단속하고 돈과 인간관계가 없으면 일을 성사시키기 못하는 그릇된 기풍을 바로잡고 공금으로 선물하고 먹고마시는 사치한 기풍을 근절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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