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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성 정협주석, 꼬뜨디봐르 공식 친선방문

2016년 04월 18일 16: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꼬뜨디봐르 국민의회 소로 의장의 초청으로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13일부터 16일까지 꼬뜨디봐르에 대한 공식 친선방문을 진행했다.

방문기간 유정성 정협주석은 꼬뜨디봐르 우아타라 대통령, 소로 의장과 각기 회담하고 중국투자기업 건설프로젝트를 시찰하였으며 현지 화교 중국인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꼬뜨디봐르 우아타라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유정성 정협주석은 습근평 주석의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우아타라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이 선포한 중국-아프리카 “10대 협력계획”은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중국의 진솔한 의지와 확고한 언약을 구현해준다고 말했다. 우아타라 대통령은, 중국이 아프리카를 전면전략동반자로 간주한것은 정확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하면서 아프리카 나라들이 자체 발전예비를 발굴하고 경제개방, 다원화발전을 실현하려면 중국의 협조를 떠날수 없다고 말했다. 우아타라 대통령은, 꼬뜨디봐르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중국의 일관된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제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소로 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유정성 정협주석은 장덕강 위원장의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 전국정협은 꼬뜨디봐르 국민의회와의 친선협력을 심화하고 경험교류를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로 의장은, 꼬뜨디봐르측은 중국의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꼬뜨디봐르 국민의회는 중국 전국정협 및 립법기구와의 친선왕래를 강화하고 중국의 발전경험을 학습, 참고하여 쌍무 실무협력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량국 관계발전 추진에 대한 유정성 정협주석의 중요한 기여를 표창하기 위하여 소로 의장은 유정성 정협주석에게 “꼬뜨디봐르 국가사령관 명예훈장”을 수여했다.

중국 항만회사가 건설을 맡은 아비쟝 항구 확건 프로젝트를 시찰하면서 유정성 정협주석은 실제행동으로 중국 아프리카 협력에 관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정신을 실속있게 관철하여 량질 공사를 만들고 꼬뜨디봐르 미래발전에 일조하길 중국측 일군들에게 희망했다.

화교, 중국인들과 가진 좌담회에서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아프리카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틀어쥐고 현지 문화풍속을 존중하며 현지 법률을 준수하고 정확한 의리관을 실천하여 량국관계발전에 더 많이 기여하길 꼬뜨디봐르에 있는 화교와 중국인들에게 희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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