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도시민족사업회의 북경에서 소집, 유정성 회시
2016년 01월 07일 13: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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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6일발 본사소식: 전국도시민족사업회의가 5일부터 6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 정협주석 유정성이 회시를 했다.
유정성은 회시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도시민족사업을 잘하는것은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민족사업과 도시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중앙민족사업회의와 중앙도시사업회의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중국특색 민족문제해결의 정확한 길을 견지하며 법에 따라 도시민족사무를 관리하여 민족합법권익을 보장하는것을 핵심으로 하고 소수민족류동인구봉사관리를 중점으로 하며 서로 겹쳐진 사회구조와 사회구역환경의 건립을 추동하는것을 조치로 하여 도시민족사업의 제도화, 규범화, 정밀화를 추동함으로써 도시로 하여금 소수민족대중을 더욱 잘 수용하고 소수민족대중들이 도시에 더욱 잘 융합되게 하며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와 융합을 확실하게 강화해야 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도시민족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지도를 강화하고 개진하고 체제기제와 사업구조를 건전히 하여 중화민족 한집안과 한마음 한뜻으로 중국꿈을 이룩하는것을 추동하는데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류연동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네가지 전면”의 전략포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유정성주석의 회시요구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계통적으로 도시민족사업을 추진하여 전면적인 초요사회건설을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이룩하는데 적극적인 공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