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정협주석, 전국소수민족참관단 접견
2013년 10월 11일 09: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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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9일 북경에서 전국소수민족참관단을 접견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하여 열렬히 환영하고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복을 전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이번 참관단은 18차 당대회이래의 첫번째 소수민족참관단이라고 하면서 참관단 성원은 모두 민족단결진보를 위해 특출한 기여를 한 모범대표이며 기층과 제1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선진인물이라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화민족의 발전진보는 선진모범인물들을 떠날수 없다고 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여러 업종과 일터에서 많은 모범들이 용솟음쳐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18차 당대회에서 “두가지 백년”분투목표를 제출했고 습근평 총서기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의 꿈을 명확히 제출했다고 하면서 초요사회 건설목표를 완성하려면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의 공동발전을 떠날수 없고 중국의 꿈을 실현하려면 56개 민족, 13억 인민의 공동노력과 단결분투를 떠날수 없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18차 당대회와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여러 민족 인민의 단결분투와 공동번영발전의 주제를 확실하게 파악하며 실속있는 추진해 교량뉴대작용을 더 잘 발휘하고 실제행동으로 민족단결진보를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길 희망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솔선수범하여 당의 민족정책을 관철하고 민족지역자치제도를 견지하며 초요사회 전면 건설목표를 완성하고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의 발전을 다그쳐 더 많은 군중들이 발전과정에 실제적인 혜택을 볼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조국통일과 민족단결, 사회안정을 확고하게 수호하고 여러 민족사이 교류를 추진하며 평등단결, 상호조화의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공고히하고 발전시키길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