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이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절강성에서 향진 인대사업 상황을 시찰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당의 제18차 대표대회와 제18기 3차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당의 집권 기반을 다지고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기층 권력기관에서 향진 인대가 발휘하는 역할과 지위를 충분히 인식하고 향진 인대 건설을 강화하며 실무수준을 제고하는 것은 지방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하고 인민의 안락한 생활을 보장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할뿐만 아니라 인민대표대회 제도가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는데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가흥시와 호주시, 항주시를 찾아 향진 인대사업 좌담회와 절강성 인대사업 좌담회를 가졌다.
장덕강 위원장은 당이 령도하고 인민이 주인이 되여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는 유기적 통일을 확고히 견지하고, 총화와 계승, 완비화, 제고 요구와 경제사회 발전, 민주법치 건설 수요에 따라 헌법과 법률 범위내에서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는 새로운 방식과 기제를 적극 모색하여 향진인대 사업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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