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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전국인대 기자회견서 조선반도 형세와 중한관계 발전 관련 답변

2017년 03월 09일 17: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3월 8일,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기자회견이 두 회의 보도쎈터에서 개최되였다. 외교부장 왕의는 중국 외교정책과 대외관계와 관련해 중외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로이터통신사 기자: 현재 조선반도 형세가 아주 긴장하다. 조선은 이번주에 미싸일을 재차 발사했는데 중국측은 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어떻게 하면 전쟁을 피할수 있는가?

왕의: 조선반도의 형세는 현재 새로운 한차례 긴장이 형성되고있다. 한방면으로 조선은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또 유엔 안보리사회 결의를 위반하면서 미싸일 개발을 진행하고있다. 다른 한방면으로 미국과 한국은 이 지역 최대규모 군사훈련을 진행해 조선에 대한 군사적압박을 가하고있다. 마치 부단히 속도를 내는 두 렬차와 같이 서로 양보를 하지 않고있는데 두 측에서 모두 부딪칠 준비가 되여있단 말인가?

급선무는 두 측에서 모두 붉은등을 켜고 동시에 브레이크를 거는것이다.

반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중국측의 건의는 아래와 같다. 첫순서로 조선에서 미싸일 발사활동을 중지하고 미국과 한국도 대규모 군사훈련을 중지하는것이다. “이중 일시적중지”를 통해 현재의 “안전곤경”에서 벗어난후 각 측은 재차 담판석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다음으로 복선궤도병진의 사고맥락에 따라 반도비핵화와 반도평화기제 건립을 결합하고 동시에 공평하게 각 측의 관심사를 해결하며 최종적으로 반도 장기적안정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중국측의 이 사고맥락은 반도정세의 매듭을 잡았고 유엔 안보리사회 제2270호와 제2321호 결의의 요구에도 부합된다. 반도 핵문제 해결은 한손으로는 모자란바 두손으로 해결해야 한다. 제재와 담판촉구는 모두 결의를 리행하는것이다.

반도 핵문제의 주요 당사자는 조선과 미국이다. 반도와 입술과 이처럼 상호 의존적인 밀접한 관계인 중국은 당연히 반도 핵문제 해결에서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한측이다.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은 시종 반도비핵화 목표를 견지하고 반도안정을 수호하며 평화적방식으로 해결하는것을 지지해왔다. 현재, 중국은 조선과 미국의 접촉을 알선하고있고 6자회담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있으며 안보리사회 결의의 제정과 집행에도 공헌을 하고있다. 금후, 우리는 한명의 “전철수(扳道工)”가 되여 반도핵문제를 담판의 궤도로 옮겨오는데 힘쓸것이다. 미싸일을 개발한다고 하여 안전한것이 아니다. 무기는 출로가 아니고 담판재개는 기회가 있으며 평화는 여전히 희망이 있다.

한국 련합통신사 기자: 현재 한중관계는 복잡하고 민감하다. 올해는 한중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측은 한중관계 발전과 관련해 어떤 계획이 있는가?

왕의: 올해는 중한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측은 25년래 두 나라 인민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획득한 성과를 소중히 여기며 한국측에서도 중국측과 함께 공동으로 두 나라 상호 리익과 협력의 대국면을 수호하기를 희망한다.

현재 중한관계에 영향주는 최대문제가 바로 미국과 한국이 쟁의가 많은 “사드”체계를 배치하려는것이다. 중국측은 처음부터 이를 견결히 반대했다. “사드”체계의 감측경보 범위는 반도를 휠씬 초과하는바 중국 전략안전을 위협하려는 시도에 대하여 모든 사람들이 알고있다. “사드”배치는 틀린 결정임이 분명한바 이는 린근국가를 고려하지 않는 행동일뿐만아니라 한국을 더욱 불안전한 지경에 빠뜨릴수 있다. 우리는 한국 국내 일부 세력들이 자기 고집대로 하지 말기를 권고하는바 그렇지 않으면 결과는 남도 해치고 자기도 해치게 될것이다. 중국측은 한국에서 “사드”체계 배치를 중지하고 틀린 길에서 더욱 멀리 가지 말것을 촉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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