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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가 19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인디아 싱그 내무장관을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두 발전도상국가인 중국과 인디아가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친선적인 호혜협력을 전개하며 국경지역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것은 량국 25억 인민들에게 유조할뿐만 아니라 지역과 세계 발전, 번영에도 유조하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당면 세계 각국은 전통과 비전통 안전도전에 직면해있기때문에 국제, 지역 반테로정세는 날로 복잡하고 준엄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정부는 량국 집법부문이 국제사회와 함께 반테로와 다국범죄타격 등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량국 사회치안을 수호하고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위해 조건을 마련함과 아울러 지역과 세계 평화, 안정을 공동 추진하는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싱그 장관은, 인디아는 반테로와 다국범죄타격 등 안전집법분야에서 중국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다각협조를 심화하며 대화를 통해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하여 국경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유지할것이라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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