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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섬서 고찰시 강조

민생 취약점 보강하여 서부 개발 개방 추동에서 경제 발전 승격 촉진해야

2017년 07월 12일 13: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섬서성 당위 서기 루근검, 성장 호화평의 안내하에 양릉, 보계에서 고찰했다.

리극강은 섬서 자유무역시험구인 양릉 대면적 지역을 찾아 자유무역구 ‘위챗상 허가증 수속’, ‘건설프로젝트 한개 창구 수리’ 등 기업에 리롭고 백성들에게 편리를 주는 개혁조치에 대하여 긍정했다. 세무창구에서 사업인원은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 개혁을 실시한 뒤 기업의 세무부담이 줄어들었으며 특히는 세무토대의 확대와 산업사슬의 연장을 이끌었다고 소개하자 리극강은 그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기업을 위해 봉사하도록 격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행정기능의 간소화와 권한의 하부이양, 하부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최적화 개혁을 심화하는 관건은 군중들의 평가에서 구현되여야 한다. 더한층 사상을 해방하고 개혁개방에 의거해 제도성 거래원가가 낮고 대내외 자본이 들어오고 싶어하며 우수한 인재를 남게 할 수 있는 경영환경을 만들어 서부지역의 가속화 발전을 복사하고 이끌어야 한다.

양릉대중창업전원에는 많은 농업창업혁신기업들이 집결되였다. 리극강은 흥미진진하게 그들의 창의성과를 관람했다. 몇명 창객들이 연구개발한 토양복원과 개량기술을 소개했으며 리극강은 그들이 이 기술을 나라에서 한창 실시하고 있는 토양심경과 결부시켜 더 많은 중, 저 산량 농토를 량전으로 개별시킬 것을 희망했다. 양릉농업클라우드회사에서 이곳이 ‘3농’ 빅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여 농민들의 재배업과 양식업을 위해 심층 봉사하는 것을 보고 리극강은 칭찬하면서 농업발전은 하늘에 많이 의지할 뿐만 아니라 지금은 또 ‘클라우드’에 많이 의지할 수도 있게 되였다면서 농업과 ‘인터넷+’ 등 현대과학기술의 상호 결합은 약소산업의 지위를 힘있게 개변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은 양릉직업농민 창업혁신 단지를 찾아 이곳에서 혁신기제를 통해 토지류전을 추동하고 전문가팀과 함께 리익공동체를 형성하여 농민들의 소득증대 경로를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농산물의 기술제고, 류통원활을 실현한 것을 료해하고 나서 이와 같은 방식이 각측의 상생을 실현했다고 칭찬했다. 한여름의 비닐하우스 내의 온도가 40여도에 달했으나 리극강은 련이어 몇개의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작물의 자람새와 신기술의 응용을 살펴보았으며 귀주로부터 이곳에 와서 취업한 대학생은 총리에게 기술을 배운 뒤 고향에 돌아가 련합창업하고 신형 농업기업을 꾸릴 것이라고 말했으며 리극강은 그를 고무격려해주었다. 그는 대중창업, 만민혁신이 농촌에서 공간이 크다면 정부에서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제도의 수익을 형성하여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치부를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은 빈곤지역 군중들의 생활을 걱정했다. 그는 보계 신령 깊은 곳에 자리잡은 대만하촌을 찾아 울퉁불퉁한 산길을 따라 련이어 몇세대의 군중 집에 들어가 집에 있는 식량을 살펴보았으며 수입원천, 아이들의 취학, 의료보험과 최저생계보장 등 상황을 문의함과 아울러 군중들과 함께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촌민들은 모두 하루속히 산골에서 나와 생활, 로무, 취학, 병치료 등이 더욱 편리해지기를 바랐다. 리극강은 그들과 이주에 필요한 장부를 자세히 계산함과 아울러 이주과정에 또 어떤 어려움들이 있는가고 문의했다.

리극강은 당지의 간부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심층 빈곤지역 빈곤퇴치 난관공략 좌담회에서 한 연설 정신과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치밀하게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을 잘해야 한다. 이곳은 당지의 실정에 알맞게 관광업과 특색농업을 크게 발전시킬 만하며 타지역 빈곤해탈부축 이주는 촌민들의 배치와 취업을 타당하게 해결해야 할 뿐만 아니라 사로를 혁신하여 향촌 원터에 대한 개발도 잘해야 하며 이는 산간지대 생태를 잘 보호하는 데 유리할 뿐만 아니라 이주군중들로 하여금 더 많은 혜택을 보게 할 수 있다.

진천선반집단은 고급정밀선반과 복잡한 도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리극강은 직장에 들어가 기업의 98% 제품이 고객의 요구에 따라 주문생산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대량의 ‘대중창업, 만민혁신’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700~800명 종업원들이 창객으로 되여 대중의 지혜로 시장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키고 경쟁력이 끊임없이 제고되였다는 것을 료해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의 시장은 지난날과 크게 달라 개성화 수요가 날따라 주류화되고 있다며 국유기업, 특히는 대기업들은 공급측 면의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고 경쟁 속에서 주동권을 잡아야 하며 ‘대중창업, 만민혁신’은 큰 플랫폼이다. 더욱 완벽한 격려기제로 내부창업의 활력을 격발시키고 각측의 혁신지혜를 모으며 시장변화의 새로운 추세에 더욱 잘 적응하고 ‘중국제조 2025’를 심층 실시하며 관건적인 핵심기술을 힘써 공략하여 중국경제가 전환승격 속에서 중고급으로 매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리극강은 또 보계 굉문로 불량주거지대를 찾아 불량주거지대 개조진척을 다그쳐 주민들이 불량주거지대에서 탈출하여 아빠트에 들려는 기대를 조속히 만족시킬 것을 요구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본민생의 최저선 보장을 잘하는 것은 각급 당위와 정부의 직책이다. 몇년간의 불량주거지대 개조 추진을 거쳐 전국적으로 이미 8000만 군중들이 새집에 이사했으나 지금 여전히 수천만명이 불량주거지대에서 살고 있으며 신형 도시화행정에 적응하며 그들의 기본거주조건을 개선하는 것을 민생사업의 중점으로 삼고 각지의 좋은 경험을 총화하여 군중들의 복지를 직접 늘이는 이 취약점보강 사업을 더욱 세밀하고도 착실하게 해야 한다.

리극강은 섬서의 경제, 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으며 섬서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발전기회를 다잡고 적극적으로 개혁혁신하면서 서부 개발과 개방 속에서 선도와 버팀목 역할을 일으키기를 희망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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