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중점을 틀어쥐고 “이양관리봉사”개혁을 부단히 심화해 정부기
능전변을 꾸준히 추동해야
2017년 06월 14일 13: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 13일발 신화통신: 6월 13일, 국무원은 전국 기구간소화 권력이양 관리 결합 최적화봉사 개혁 텔레비죤영상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총리 리극강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장고려가 회의를 사회했다. 국무원 부총리 류연동, 왕양, 마개, 국무위원 양정, 상만전, 양결지, 곽성곤, 왕용이 회의에 참석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의 18차 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정부기능전변을 경제체제개혁과 행정체제개혁 심화의 관건으로 삼고 여러차례 포치를 했다. 본기 정부는 정부와 시장과의 관계를 잘 처리하는것을 긴밀히 둘러싸고 자원배치에서 시장이 일으키는 결정적역할과 정비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키는 요구에 따라 “이양관리봉사”개혁이라는 핵심을 시종 틀어쥐고 확고부동하게 정부기능전변을 추진해왔다. 이는 칼날을 자신에게로 돌리는 한차례 심각한 자아혁명인바 심사비준 허가서발급을 주요내용으로 한 전통관리체제의 개혁, 심사비준 허가서발급과 관련된 권력렌트추궁행위(寻租权力)와 부당리익을 제거하고 심사비준 허가서발급과 관련된 “비장의 수법”을 개변시키는것을 통해 정부를 추동하여 사회주의시장경제발전의 요구에 재빨리 적응하게 하고 최대한도로 심사비준을 감소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최적화 봉사를 부단히 혁신하며 편리하고 공정한 시장환경을 구축하게 함으로써 시장활력과 사회창조력을 더욱 격발시켜 정부관리체계의 현대화를 추동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양관리봉사”개혁은 체계적인 총체이기에 간소화이양의 “덜기”를 진일보 잘하여 권력의 살을 빼는 “쫄티(紧身衣)”를 만들어야 할뿐더러 감독관리 강화의 “더하기”와 최적화봉사의 “곱하기”를 잘 해 정부기능전변의 힘든 임무를 완성함으로써 진정으로 심사비준이 더욱 간결해지고 감독관리가 더욱 강해지며 봉사가 더욱 완벽해지게 해야 하는바 이는 간고하고 복잡한 과정이다.
이 몇년래, “이양관리봉사”개혁은 적극적인 효과를 거두었는바 생산력을 해방하고 발전켰으며 경제하행압력을 견뎌내고 취업을 촉진시켰으며 새로운 동력에너지성장을 다그치고 사회공평정의를 증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그러나 경제사회발전요구와 인민대중들의 기대와는 아직도 적지 않은 차이가 있기에 반드시 끝까지 틀어쥐는 끈기로 더욱 많고 더욱 효과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