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26일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제4차 중국과중동부 유럽국가 정상회의에 출석한 몬테네그로 듀카노비치 총리를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몬테네그로와 함께 현지의 남북고속철도 중점항목건설과 철도와 화력발전소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추진하련다고 밝혔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소주회담에서 제출한 “3해 항구협력” 창의에 따라 항구와 무역, 공업단지, 물류, 장비제조, 교통 인프라 령역의 협력을 추진할것이며 현지에서의 중의병원의 첫 운영을 지원할것이라고 표했다.
듀카노비치 총리는, 몬테네그로는 소주회담에서 달성한 “3해 항구협력”을 지지하고 중국이 바르항구와 공업단지 등 인프라건설에 참가하는것을 환영한다면서 웽그리아와 쎄르비아 철도가 몬테네그로에까지 연장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그러며서 관광분야에서의 쌍무협력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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