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중국을 공식방문하고 제4차 중국•독일 정부협상을 진행한
독일총리 메르켈 회견
2016년 06월 13일 13: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2일 북경에서 독일총리 메르켈을 회견했다.
리극강은 당면 량국관계가 높은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앞으로 발전하고있고 제3차 중국•독일 정부협상에서 제정한 “중국•독일협력행동요강”이 점진적으로 실시되고있으며 량국 각 분야에서 협력이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있다며 중국은 량국관계 및 협력의 전망에 대해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독일간 협력을 심화하자면 혁신사고방향을 발휘하고 공동리익을 확대발전시키며 함께 더욱 많은 새로운 동력에너지, 새로운 하이라이트를 창조해야 한다. 중국은 독일과 함께 이제 곧 진행하는 제4차 정부협상에서 “중국제조 2025”와 독일 “공업 4.0” 접목, 제3자시장협력, 지적제조, 혁신창업 등 분야의 협력을 심입 검토할 용의가 있다. 중국은 독일을 비롯한 각국 기업들이 중국에 대한 투자를 늘이는것을 환영한다. 중국과 독일이 G20 가운데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글로벌경제성장을 촉진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진력하기를 기대한다.
메르켈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독일과 중국 관계발전은 량호하다. 독일과 중국 정부협상는 량국간 중요기제로서 쌍방의 각 분야에서 전면적인 협력발전을 촉진했다. 독일은 중국과 함께 협력행동요강을 잘 실시하고 제4차 정부협상을 잘 진행하며 량국 관계와 협력의 일층 발전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