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10월 16일발 인민넷소식: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후 밀라노에서 제10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선도발언을 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유라시아대륙은 세계적으로 면적이 가장 크고 인구가 제일 많은 대륙이며 발전기회가 가장 많고 잠재력이 제일 큰 대륙이기고 하다. 아시아유럽정상회의가 창립되여서 18년동안 회원국간의 정치대화가 끊임없이 심화되고 협력범위가 날따라 넓어지면서 리익공동체가 바야흐로 형성되고있다. 중국은 아시아유럽 각국과 함께 아시아유럽공동체 의식을 육성결집시키고 아시아와 유럽의 단합협조, 개방겸용, 일심협력을 창도촉진하여 평화와 발전을 지향하는 아시아와 유럽 신형의 전면적인 동반자관계를 적극 구축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아시아 유럽간 협력을 추진하는데서의 3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아시아 유럽간 평화안전 및 안정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 각국은 반드시 세계다극화와 국제 다각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지지하며 여러가지 대화협력기제를 완비화하고 정치적 수단과 평화의 방식으로 충돌과 분쟁을 해결하여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국제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둘째: 아시아 유럽간 상호 련계, 상호 소통과 무역자유화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 중국은 지역국가와 함께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간의 기초시설 상호련계 상호소통망을 구축하려 한다. 중국측은 아시아 유럽 경제부장회의를 회복하고 아시아 유럽간 과학기술혁신 협력쎈터를 건립할것을 건의한다.
셋째: 아시아 유럽간 인문교류와 사회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 각측은 반드시 인민분야와 사회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고 여러가지 경로, 여러가지 차원의 교류를 지지하여 도시화와 공중보건위생 등 분야의 경험을 공동으로 향유해야 한다. 중국측은 지체장애자 협력을 아시아 유럽협력 기틀에 넣을것을 발기한다.
리극강 총리는 이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애벌라전염병은 전지구 공중보건위생안전에 중대한 위협으로 된다. 중국정부는 이에 앞서 전염병발생구에 원조를 제공하고 또 서부아프리카 전염병발생구에 인민페로 1억원 어치의 원조를 추가하였다.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애벌라 전염병을 제거하기 위해 끝까지 분투하려 한다.
이날 리극강 총리는 제10회 아시아 정부수뇌자회의 개막식에 출석하였다.
이번 아시아 유럽 수뇌자회의는 “책임지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 성장과 안전을 추진하자”를 주제로 하였다.
회의에는 53개 국가의 지도자들이 출석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