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14일 오후 로마에서 이딸리아 렌치 총리와 회담했다.
회담 석상에서 리극강 총리는, 쌍방은 "경제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중국과 이딸리아의 3년행동계획"을 실속있게 관철하고 상호 보완 우세를 발휘하며 실무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첨단제조업, 창의디자인, 우주비행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쌍무경제무역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중국측은 이딸리아측의 우수한 제품 수입규모를 한층 더 확대하련다고 하면서 중국에 대한 관련기술 양도를 확대하길 이딸리측에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기초시설건설과 동력자원, 금융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접목을 적극 추진하며 량방향 투자수준을 제고하기 위하여 중국 정부는 이딸리아에 대한 중국 기업의 투자를 고무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기업과 인원을 상대로 더 전면적이고 완비화된 법률정책보장과 사업체류편리를 도모해주길 이딸리아측에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의 실력있는 중소기업이 고도과학기술과 신흥산업분야에서의 협력을 적극 인도하고 중국-이딸리아 혁신론단 등 기제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며 과학기술협력방식을 혁신하고 스마트도시, 동력자원환경, 생물의약 등 분야의 중대과학연구협력항목을 관철하여 두나라 기업 기술협력과 단지산업접목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안정하고 단결되며 번영창성하는 유럽동맹을 기대한다고 표하고 중국과 유럽동맹관계발전에서 건설적인 작용을 드팀없이 발휘하길 이딸리아측에 희망했다.
렌치 총리는 량국관계를 한층더 심화할데 대한 리극강 총리의 건의를 전적으로 찬성하고 나서 대중국관계를 중시하고 있는 이딸리아측은 두나라 경제무역과 상호투자, 동력자원, 과학기술, 인문 등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전면 확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담후 두나라 총리는 쌍무관련협력문건 체결식에 출석했다.
회담에 앞서 렌치 총리는 총리부 광장에서 리극강 총리를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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