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 회견
2014년 10월 17일 08: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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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를 회견했다.
ㄹ극강 총리는 현재 중국과 그리스의 관계와 협력이 발전의 새 단계에 진입했다며 중국은 중국기업이 그리스 사유화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은 그리스와 함께 항구 등 기반시설 건설, 해양, 항운, 금융 등 령역의 실무협력을 질서있게 추진하고 유라시아 상호련결과 통행의 편리를 추동하며 량자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더욱 높은 수준에로 발전해 호혜상생을 실현하도록 추동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그리스가 올해 상반기 유럽연합 윤번의장국 력임기간 중국과 유럽관계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기울인 적극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며 그리스측과 함께 노력해 중국과 유럽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사마라스 총리는 지난 6월 그리스에 대한 리극강 총리의 성공적인 방문은 량국 관계와 유럽-중국간 관계 발전을 힘있게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리스는 중국측과 함께 이 성과를 잘 리행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사마라스 총리는 또 중국기업이 그리스의 사유화 행정에 적극 참가하는 것을 환영하며 해상운수, 물류, 기반시설 건설, 금융 등 령역의 협력을 강화해 유라시아 상호연결과 통행의 편리를 추동하고 그리스와 중국관계, 유럽과 중국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