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총리 리극강: 올 대졸생 취업에 진력해야
2013년 05월 17일 09: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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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5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주재하고 올 대졸생취업사업을 잘 틀어쥘 문제를 검토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대졸생수는 699만명이기에 취업압력이 엄청 크다. 대졸생취업사업을 잘하는것은 경제격상, 민생개선과 사회안정과 직결된다.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해 올해 대졸생취업수준을 높여야 한다. 첫째로, 기존정책을 실시해야 한다. 둘째로 취업경로를 넓혀야 한다. 셋째로, 자주적창업을 고무격려해야 한다. 넷째로, 취업봉사를 보완해야 한다. 다섯째로, 취업후원을 전개해야 한다. 여섯째로, 취업공평을 추진해야 한다. 학생모집과정에서 나타나는 성별, 민족, 장애 등 면에서의 기시를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 국유기업의 초빙활동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초빙정보, 과정, 결과 "3공개"를 확실하게 틀어쥐여 국유기업, 과학연구기구들이 더 많은 대졸생을 취업시키도록 권장해야 한다.
국무원 제1차 전체회의의 교육공평에 관한 포치와 요구에 따라 회의는 중점대학교학생모집시 농촌학생비례를 늘여 열심히 배우려는 더 많은 농촌학생들에게 더 큰 희망을 안겨주기로 결정했다.
대학입시절차와 확정한 기준에 따라 올해 신규 대학본과학생모집계획은 주로 대학교육자원이 상대적으로 결핍하고 진학압력이 크며 농촌수험생들이 많은 중서부 성들에 돌려야 한다. 계속 "중서부지역학생모집협력지원계획"을 실시하고 전국대학교 학생모집계획에서 전문적으로 18.5만개의 명액을 배치해 동부대학교들에서 중서부지역 수험생들을 모집해야 한다.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더 많은 질높은 대학교들이 교육자원혜택이 농촌, 변강, 빈곤, 민족지역 농민들 자녀에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