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다섯번째 ‘국가헌법의 날’에 즈음해 중요지시 내려 강조
헌법정신을 발양하고 헌법권위를 수립하여 전체 인민으로 하여금 모두 사회주의법치의 충실한 숭상자, 자각적인 준수자, 확고한 수호자로 되게 해야
2018년 12월 05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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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전서 ‘헌법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실시하여 개혁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자’는 좌담회에 참석하여 연설
북경 12월 4일발 인민넷소식: 다섯번째 ‘국가 헌법의 날’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중요한 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의법치국을 견지하려면 우선 의헌치국을 견지해야 하고 의법집권을 견지하려면 우선 의헌집권을 견지해야 한다. 우리 나라의 현행 헌법은 당의 령도하에 우리 나라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개혁의 실천경험을 깊이있게 총화한 기초상에서 제정하고 부단히 보완한 것으로 당의 주장과 인민의 의지의 고도의 통일을 실현했고 강대한 생명력을 갖고 있으며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 근본적인 법치보장을 제공했다.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헌법을 제정하고 보완하는 것은 바로 국정운영에서 헌법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기 위해서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이며 시스템이 완비한 제도체계로 헌법의 실시를 보장하고 헌법의 감독을 강화하며 헌법의 존엄을 수호하여 헌법실시를 새로운 수준에로 끌어올려야 한다. 전당과 전 사회적으로 헌법숭상, 헌법학습, 헌법준수, 헌법수호, 헌법활용을 위한 선전교양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헌법정신을 고양하며 헌법권위를 수립하여 전체 인민으로 하여금 모두 사회주의법치의 충실한 숭상자, 자각적인 준수자, 확고한 수호자로 되게 해야 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은 4일, 중앙선전부, 사법부와 함께 북경에서 ‘헌법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실시하여 개혁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자’라는 좌담회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