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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기 장강생태를 위해 ‘경계선’을 그려놓았다(새 사상 실천 속에서 산
생 시리즈보도 4•중경편)

본사기자 왕빈래 장음 허정 강운룡

2018년 09월 19일 13: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 세기 80년대초, 전국을 들썽한 영화 <온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 때>가 있었는데 바로 삼협의 이야기입니다. 인상이 아주 깊은 영화였습니다.” 2016년 1월 4일, 습근평 총서기가 중경 과원항에서 조사연구할 때 게시판에 있던 무산 단풍사진이 그의 회억을 불러일으켰다.

장강은 중화민족의 어제와 오늘, 래일과 련결되여있으며 또한 시종 습근평총서기의 관심을 끌었다.

“당면과 금후 상당히 오랜 시기, 장강생태환경복원을 압도적인 위치에 놓고 대보호를 함께 틀어쥐고 대개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우렁차고 마디마디 힘있었으며 장강경제지대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전진의 방향을 확정했다.

최근 본사기자는 재차 중경에 가서 총서기의 발자취를 찾아 어머니강의 변화를 감수했다.

하이(중경 과원항철도운행부 부경리):

총서기의 요구 목적성이 아주 강하다

2016년 1월 4일, 새해 첫 출근날이다. 해빛은 강우의 옅은 안개를 거두어갔다. 습근평 총서기가 량강 신구 과원항을 찾아가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한손으로는 부두의 란간을 잡고 한손으로는 작업하고 있는 선박을 가리키며 “배 한척에 상자 얼마를 실을수 있습니까?”, “배가 중경에서 상해로 가는데 며칠 걸립니까?” “지난해 항구의 화물통과량은 얼마입니까?” 등에 대해 물어보았다. 선박이 분주히 드나드는 항구를 보면서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혁신의 방법으로 장강생태보호를 틀어쥐여 황금의 수로가 진정으로 황금 효익을 발생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서기는 컨테이너선 양륙작업을 끝까지 본 후 돌아서서 우리 과원항의 종업원들한테로 다가왔다. 총서기를 보고 종업원들은 저도 모르게 ‘총서기 안녕하세요?’라고 웨쳤고 총서기는 한사람도 빠짐없이 웃으시며 여러분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주로 어떤 일을 책임지고 있습니까?” 습근평총서기는 하이의 손을 꼭 잡고 친절하게 물었다. 하이는 “예. 저는 철도 화물관리원입니다. 과원항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하고 대답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하이의 대답을 듣고 머리를 끄덕이더니 “과원항이 장강경제지대건설을 위해 봉사하고 ‘일대일로’건설을 위해 봉사하고 서부대개발 심입 추진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데 이곳에서 큰 희망을 보았습니다”며 우리를 고무격려해주었다.
희망은 분투 속에서 거쳐 현실로 된다. 지금 과원항은 이미 장강상류에서 전문 무선말단과 4G광대역군체 시스템이 전면피복된 첫 항구로 되였으며 부두는 생활오수 제로배출과 생산페수배출 기준도달을 실현했다.

“우리는 총서기의 요구는 목적성이 아주 강하며 항행표시등과 같이 우리들로 하여금 방향을 확정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게 했다.” 2년도 더 지났고 ‘90년도 출생’ 하이도 철도운행부 부경리로 성장했다. 그는 총서기가 또다시 찾아오기를 바란다며 “과원항은 갈수록 화원식 항구로 발전하고 있다. 오늘의 이 변화를 보고 아주 기뻐할 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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