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아랍련합추장국 칼리파 대통령에 축전
2014년 11월 03일 09: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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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이 1일 아랍련합추장국 칼리파 대통령과 축전을 주고받아 두나라 수교 30주년을 열렬히 경축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축전에서 수교 30년래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 정부와 인민은 서로 존중하고 진심을 다해 협력하며 두터운 친선을 쌓았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특히 2012년 두나라가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한이래 쌍무관계는 전면적으로 쾌속 발전해 제반 분야에서 효과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두나라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당면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 인민들은 국가와 민족의 발전, 진흥을 위해 분투하고 있으며 넓은 협력 전망을 갖고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 관계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있다면서 중국측은 두나라 수교 30주년을 새기점으로 삼아 정치적으로 상호 신뢰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인적 교류를 밀접히 하여 두나라 전략동반자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키련다고 표하였다.
칼리파 대통령은 축전에 지난 30년간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두나라관계는 튼튼한 기반을 다지고 친선을 돈독히 하였으며 두나라는 제반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썼다.
칼리파 대통령은 습근평주석의 슬기와 지혜가 두나라관계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하였다면서 이에 높은 찬상을 표하였다
칼리파 대통령은 친선적인 중국이 습근평주석의 현명한 지도아래 부단히 진보하길 축원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