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의 마음 응집시켜 중국꿈 함께 이루자
-습근평주석 오문시찰 실록
2014년 12월 22일 13: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채색기 휘날리고 국가가 우렁차게 울린다. 초목이 무성하고 호강의 물 따뜻이 반겨준다. 오문 조국복귀 15돐을 맞은 오문은 생기발랄하고 경사스러운 분위기로 들끓었다.
19일부터 20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조국 남해 해변가에 있는 오문을 시찰방문했으며 중앙정부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친절한 위문을 전달했다. 습근평은 국가 최고지도자를 맡은후 처음 오문이라는 이 “련꽃의 귀지(莲花宝地)”를 찾았다.
28시간 동안에 15차의 주요행사를 진행했다. 오문특별행정구 새로운 한기 정부가 오문주민들을 이끌고 분발향상할것이라는데 대한 습근평주석의 기대와 오문동포들의 민생복지에 대한 관심, 조국과 오문을 사랑하는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전승할데 대한 메시지, “한 나라 두 제도”의 참신한 국면을 개척할데 대한 중탁은 오문동포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았으며 또한 세계에 다채로운 “중국이야기”를 들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