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습근평이 무청구 남채촌진 정가촌 밀생산대전에서 밀자람새를 돌아보고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란홍광 찍음). |
천진 5월 15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천진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우리 나라 경제운행상황은 총체적으로 량호하며 여러가지 사업은 건전하게 발전하고있다. 형세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하며 당의 18차 대회 정신과 올해사업에 대한 중앙의 여러가지 포치에 따라 신심을 증강하고 종합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착실하게 일하면서 안정가운데서 발전을 추구하여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해야 하며 계속적으로 민생 보장과 개선에 노력하여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의 길에서 끊임없이 견실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14일 아침 습근평주석은 북경에서 렬차를 타고 천진으로 갔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천진시 당위원회 서기인 손춘란과 시장 황흥국이 습근평주석을 안내하여 시찰했다.
습근평주석은 여름철 량곡 성장세에 관심을 표했다. 그는 수행한 농업부문 책임자에게 전국 여름철 량곡생산 상황을 문의했다. 그는 한 나라가 량곡을 기본적으로 자급해야만이 량곡안전의 주동권을 쥘수있고 경제사회발전의 대국을 장악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천진에서 현대 도시형 농업을 하루속히 발전시키고 량곡자급능력을 제고하여 국가량곡안전을 위해 기여할것을 희망했다.
민생 보장과 개선문제는 이번 습근평주석의 천진시찰의 중요한 내용이다. 그는 인력자원발전추진쎈터에 가서 취업봉사항목을 료해하고 현장 초빙 인원과 따뜻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관련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주석은 민생문제는 장기적인 사업으로서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의 량성순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좌담회에서 여러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뒤 습근평주석은 취업은 민생의 기본으로서 발전에 의거하여 취업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학졸업생을 중점으로한 청년취업사업을 잘 하고 도시의 형평이 어려운 사람과 제대군인, 농촌 이전 로력의 취업사업을 강화하며 직업기능강습과 취업봉사체계를 완비화하여 구조적인 실업문제를 완화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끝으로 대학졸업생들의 자주창업을 지지하고 취업이 어려운 종업생들을 도와주며 학생들의 취업창업과 직업전환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습근평이 천진 인력자원발전촉진센터에서 초빙응시자들과 친절하게 담화하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란홍광 찍음).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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