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은 9일 북경에서 이스라엘 총리 네타니아후를 회견했다.
회견시 습근평주석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가 선린친선을 실현하고 이스라엘이 모든 아랍 나라들과 평화공존하는것은 각측의 노력 방향이며 국제사회가 기대하는 바라고 하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가 실제적인 조치를 강구해 신뢰를 쌓고 조속히 평화담판 재개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전란을 겪은 중동지역은 지금도 안정을 찾지못하고 있기에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고 발전을 추진해야 하는것은 중동지역 나라들의 공동 념원이라고 하면서 정치경로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것은 각측의 근본이익과 전략 선택에 부합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정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계속 견지하면서 중동지역에서 주관심사로 되는 문제를 정치적으로 풀어나가고 중동지역의 평화, 안정을 수호하는데 노력을 경주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네타니아후 총리는 이스라엘은 전쟁이 가져다준 고통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 또한 평화를 갈망하기에 담판을 통해 평화를 실현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동지역 평화진척을 추진함에 있어서 중국이 기울인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이스라엘은 중국측과 함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두 나라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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