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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남아프리카공화국 언론에 서명문장 발표

친선과 협력의 무지개를 더욱 찬란하고 눈부시도록

2015년 12월 02일 14: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12월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한 공식방문 전야, 국가주석 습근평은 남아프리카《더 스타》신문에 “친선과 협력의 무지개 더욱 찬란하고 눈부시도록”이라는 제목의 서명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다.

친선과 협력의 무지개 더욱 찬란하고 눈부시도록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무지개의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대륙 최남단에 박힌 하나의 눈부신 명주이다. 이는 하나의 신기한 땅이다. 풍경이 아름답고 자원이 풍부하며 인민이 부지런하고 문화가 다양하다. 이 땅에서 만델라가 탄생했고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회복하는 종족화해의 전기가 펼쳐졌다. 이곳의 수많은 어려움 그리고 영광으로 충만된 민족해방투쟁의 력사가 남아프리카에 독특하고 짙은 매력을 부여했으며 세계의 눈길을 끌고있다.
친밀한 형제에 대한 친선의 감정을 지니고 나는 이제 이 아름다운 땅을 다시 밟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해 공식방문을 하고 주마대통령과 함께 중 아 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담을 주최하게 된다.

“뜻이 통하기만 하면 산과 바다에 막혀있다 해도 멀리 떨어졌다고 느끼지 않는다.” 중국과 남아프리카는 천산만수 떨어져있지만 량국인민의 친선관계는 세월이 지날수록 견고해지고있다. 일찍, 남아프리카인민들의 반종족격리투쟁시기 중국인민은 평등, 자유, 해방을 쟁취하려는 남아프리카인민의 정의사업을 확고하게 지지해왔으며 남아프리카인민과 호흡을 함께 하고 운명을 함께하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가면서 깊은 정을 맺어왔다.

1998년, 중국과 새로운 남아프리카는 정식 수교하여 중남관계의 새로운 기원을 열었다. 17년래, 중남관계는 전면적으로 발전해왔고 파트너관계로부터 전략파트너관계로, 또다시 전면전략파트너관계에로 이르는 삼단뛰기를 실현했고 량자관계도 대폭 발전의 력사적도약을 완성하여 각자 대외관계중 가장 활력있고 가장 중요한 량자관계의 하나로 되게 했다.

17년래, 중남친선협력은 하나의 작은 배로부터 거륜으로 성장하였고 호혜상생, 공동발전의 방향으로 부단히 파도를 헤치며 앞으로 나아갔다. 당면, 중남관계는 력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진입했다. 그 정도가 전무한 정치상호신임과 날로 밀접해지는 국제협력으로부터 풍성한 성과를 이룩한 실무협력, 풍부하고 다채로운 인문교류에 이르기까지 중남관계의 전략적높이를 체현하지 않는것이 없다.

2013년, 내가 중국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뒤 첫 출국방문이 남아프리카였다. 최근 3년래, 나와 주마대통령은 상호방문을 실현했고 다자장소에서 여러차례 회담을 거행하여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중남관계 발전에 일련의 중요 공감대를 달성하고 량자관계를 각자 대외정책의 관건과 우선 방향으로 확정했으며 “중남 5-10년 협력전략계획”을 공동으로 제정하여 중남전면전략파트너관계의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중남관계는 이미 량자의 범주를 벗어나서 점차 전략적의의와 글로벌영향을 갖고있다. 중남은 모두 발전도상 대국과 신흥시장국가로서 서로 같고 비슷한 발전관, 안전관, 국제질서관을 갖고있고 중대한 국제사무와 열점문제에서 광범한 공감대를 갖고있으며 쌍방은 유엔, 20개국집단, 브릭스국가, 기후변화”기초4개국” 등 국제기구와 다자기제에서 밀접한 협조와 배합을 하고있으며 성과가 탁월한 협력을 벌이고있다.

량국 경제무역협력의 리익융합이 부단히 심화되고있다. 2014년, 중남량자무역액은 603억딸라로 수교시기보다 근 40배 증가되였고 중국은 련속 6년간 남아프리카 최대의 무역파트너로 되였다. 남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무에서부터 유에로 이르렀는바 지금까지 이미 130억딸라에 달하여 남아프리카는 중국이 아프리카에서 투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되였다.

량국인민은 친선의 무지개다리를 놓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중국과 우호 성, 시의 건립, 공자학원과 학당의 설립, 중국류학생의 수용이 가장 많은 아프리카국가이다. 지난해와 올해, 중남 량국은 각각 상대 국가에서 국가의 해 활동을 거행했고 상대국 인민들에게 다채로운 예술문화와 발전성과를 보여주어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는바 이는 중국이 아프리카국가에서 처음 진행한것이였으며 중, 아 인문교류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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