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 석가장 괴이한 건축물 나타나, 절반은 기년전 절반은 서양식 건물

2015년 12월 04일 13: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하북 석가장 괴이한 건축물 나타나, 절반은 기년전 절반은 서양식 건물

인민넷 조문판: 석가장에는 이런 곳이 있다. 이곳은 "수당영웅5",  "포대와 상신전", "독립종대2" 등 영화작품 촬영지이고 또 투명한 유리금자탑, 진한거리, 이화원, 미양궁 등 옛 풍정을 담은 건축물들이 있는 곳이다. 이곳이 바로 5000평방메터의 촬영기지가 있는 석가장 새장정국제촬영성이다.

근래, 석가장 새장정국제촬영성에서는 새로운 건축물을 선보였는데 그것은 중서복합형 건축이다. 기이한 외형, 독특한 설계리념으로 된 이 건축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이 건축은 서양식빌딩과 기년전(祈年殿)이 동시에 결합되여있다. 남쪽은 서양식빌딩으로 총 4층 높이로 되였고 그 웃층은 원형지붕으로 되였으며 기세가 웅장하고 아름답다. 북면은 기년전으로 3층 높이이고 서양식빌딩 방향으로 바라보면 기년전 3층의 처마끝이 절반정도 나와있는것을 발견할수 있고 기년전방향으로 바라보면 서양식빌딩 지붕의 2개 나무잎 외형이 로출되여있는것을 발견할수 있는데 이런 중서복합형은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복합형건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