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4일 요한네스부르그에서 아프리카 지도자 13명을 집단회견했다.
각국 지도자들은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론단 정상회의의 성공을 축원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와 쌍무관계발전과 관련해 의사를 나누었다.
꽁고공화국 대통령 사쑤, 우간다 대통령 무쎄위니, 꽁고 민주공화국 대통령 카빌라, 코모로 대통령 이끼리루, 남수단 대통령 끼르, 마다가스카르 대토영 엘리, 모리셔스 대통령 파끼므, 에티오피아 총리 헬말리야므, 레소토 수상 모시실리, 마로끄정부 수상 벤끼란, 르완다 총리 물레케치, 보츠와나 부대통령 마시시, 탄자니아 부대통령 하싼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아프리카행의 주요목적은 남아프리카 주마 대통령과 함께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론단을 사회하고 아프리카 지도자들과 친선과 협력발전 대계를 론의하기 위한데 있다고 지적하면서 쌍방간의 단결협력과 공동발전은 쌍방 리익에 부합될뿐만 아니라 공동의 사명이기도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발전은 상호 수요와 우세보완이 존재하며 또 새로운 력사발전의 기회를 맞이했다면서 “협력상생과 공동발전”을 주제로 한 이번 정상회의는 중요한 현실적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중국은 아프리카의 위대한 벗이며 아프리카 각국에 대한 중국의 중시에 감복해 한다면서 중국의 “일대일로”창의는 아프리카국가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 각국은 중국측과 함께 철도와 도로, 항구 등 인프라 건설에 적극 참가해 아프리카의 량질 생산력의 이전을 실현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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