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레에 도착하여 짐바브웨 공식방문
습근평 무가베대통령과 회담
중-짐 친선을 실무협력을 심화하는 동력으로 전환하고 공동발전번영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
2015년 12월 02일 14: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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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은 1일 하라레에서 짐바브웨 대통령 무가베와 회담을 가졌다. 량국원수는 중짐전통친선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량국관계발전에 대해 함께 계획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할데 대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짐 량국은 정치상에서의 좋은 친구가 돼야 할뿐더러 발전중의 좋은 파트너로 되여야 한다. 쌍방은 중짐친선을 실무협력을 심화시키는 동력으로 되게 하여 공동발전번영을 촉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짐바브웨는 진정한 전천후 친구이다. 중짐 전통친선은 오랜 력사를 갖고있고 세월속에서 더욱 견고해졌다. 쌍방은 각자의 발전과정에서 서로 도와주고 진심으로 합작해왔다. 중국은 옛친구를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내가 이번에 짐바브웨를 방문한것은 이런 중짐 전통친선을 공고히 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량국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진시키며 량국인민에게 더욱 많은 복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측은 계속하여 진실하고 진지한 대아프리카 정책리념과 정확한 의의와 리익관념을 지니고 짐바브웨와 함께 노력하여 중짐량국을 평등래왕, 상호지지, 호혜상생, 공동발전의 좋은 파트너, 좋은 친구, 좋은 형제 관계로 만들것이다. 중국측은 예나 다름없이 짐바브웨의 주권, 안전, 발전권익수호를 지지할것이며 짐바브웨가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는것을 지지할것이다. 쌍방은 고위층 래왕을 유지하고 정당, 립법기관, 지방 등 교류를 밀접히 하고 여러 령역에서의 협력과 전면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중국측은 중짐경제무역협력이 생산가공과 투자경영의 최적화로 발전하는것을 추동할것이며 더욱 많은 중국기업이 짐바브웨에 대해 투자하는것을 격려하며 현대농업산업체인, 광업산업체인과 제조업기지를 최우선으로 구축하며 전력, 정보통신, 교통 등 기초시설건설과 운영에 참여하고 융자루트를 혁신할것이다. 쌍방은 교육, 문화, 위생, 관광, 청년, 언론 등 인문령역의 교륙협력을 강화하여 중짐 친선이 민심에 더욱 깊이 침투되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짐바브웨측과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제 등 중대문제에 관한 협조와 협력을 강화할것이며 국제조직에서의 배합을 밀접히 하고 발전도상국가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고 국제관계 민주화를 촉진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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