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오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회의를 소집하고 사천 로산 지진대처 및 재해구조 사업을 진일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회의가 시작되자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이 전체기립하고 사천 로산지진에서 조난당한 동포와 위험제거 및 재해구조과정에 영용하게 희생된 전사들을 위해 묵도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진대처 및 재해구조작업은 관건적인 시각에 직면했다. 당중앙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지진대처 및 재해구조작업을 당면의 가장 중요하고도 긴박한 사업으로 삼고 보다 유력한 조치,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지진대처, 재해구조 이 중요한 과업을 견결히 잘 완수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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